본문 바로가기
IT 정보/IT 용어

[개발용어] 코딩의 시작과 끝, 디버깅 _ 실력있는 개발자의 필수 무기

by J코딩 2022. 11. 29.
반응형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단어 바로 디버깅이다. 버그란 프로그램상의 오류 또는 오작동을 일컫는 말이며 이를 수정하기 위한 작업을 디버깅이라고 한다.

그럼 도대체 왜 우리는 항상 프로그래밍을 할 때마다 디버깅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걸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디버깅을 할 수 있을까? 여기서 말하는 효율성이란 단순히 빨리 끝내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짧은 시간 안에 정확도 높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어야만 진정한 효율성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론이 필요할까? 그것은 바로 문제 해결 능력이다. 즉 얼마나 빠르게 문제점을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개선안을 제시하느냐가 관건일 것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의 고유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각자 다른 관점에서의 접근법을 선호한다. 따라서 같은 상황에서도 서로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협업이 중요하다. 혼자서는 절대 해낼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현재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팀원들과 함께 수많은 테스트 케이스를 만들고 실행하며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한다면 언젠간 내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프로그래머로서 나의 첫 번째 임무는 주어진 업무를 정해진 기한 내에 마무리 짓는 것이다. 물론 개인 역량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1년 정도면 충분히 적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다만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만약 일정에 쫓겨 무리하게 코딩을 하다 보면 자칫 실수를 범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충분한 여유시간을 확보해야만 한다. 그래야만 혹시 모를 돌발 상황에 대비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