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VPN2 차세대방화벽 기반 삼중화 시스템 구축해야 우리나라 통신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실제로 2019년 한 해 동안 발생한 디도스 공격만 해도 무려 9500건이며, 악성코드 유포 건수는 2억 3000만 건에 달한다. 게다가 지난해 5G 서비스 상용화 이후 네트워크 인프라 확장 및 IoT 기기 확산 속도가 가속화됨에 따라 보안 위협도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렇듯 점차 고도화되고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 방화벽·침입방지시스템(IPS)으로는 한계가 있어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 바로 차세대방화벽 기반의 ‘삼중화’ 시스템 구축이다. 삼중화란 세 개의 장비를 이용해 하나의 회선을 보호하는 방식을 말한다. 쉽게 말해 1차 방어선인 방화벽 뒤에 2차 방어선인 IPS를 설치하고 마지막 3차 방어선으.. 2022. 12. 8. "보안에 성공하는 기업은 달랐다" 안전한 협업을 위한 관행 5가지 협업 및 통신보안 분야의 양상은 최근 몇 년간 달라졌다. 변화에 박차를 가한 것은 원격 업무로의 전환과 함께 기업이 서둘러 동영상 및 팀 협업 도구의 온라인화에 나선 것이다. 이는 곧 보안에 대한 우려로 이어졌다. 시장 조사 업체 메트리지(Metrigy)의 대표 겸 수석 애널리스트 어윈 라자는 "기업 내 여러 팀이 협력업체, 공급업체, 고객은 물론 내부적으로 통신하는 방식이 빠르게 변하면서 새로운 보안 과제가 대두됐다"라고 말했다. 최근 CSO의 인포섹 서밋(InfoSec Summit)에서 라자는 성공적으로 새로운 협업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이 보안을 위해 실천하는 방법을 조사해 공유했다. 현황 통신 및 협업 보안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면 여전히 요금 사기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기업이 전화.. 2022. 8.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