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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자-업계-이용자 ‘윈-윈’ 동반성장 플랜
카카오모빌리티가 플랫폼 비즈니스 상생을 위해 향후 5년 간 500억 원을 운용한다. 또 추가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카카오 및 카카오 임팩트 재단 등과 협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진출과 미래 모빌리티 선점을 향한 도전도 이어간다.
플랫폼 참여자 상생적 혁신
카카오모빌리티는 상생기금 500억 원과 별도로 추가기금도 조성할 방침이다. 류 대표는 “추가 확보되는 기금은 이동약자 이동권 개선과 모빌리티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복지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일 것”이라며 “단순 현금성 지원이 아닌 지속가능한 산업 발전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순환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올 3분기 해외진출 계획 발표
카카오모빌리티는 올해를 ‘글로벌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기회 탐색에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전기택시 활성화에도 앞장선다. 가맹택시 중심으로 보급된 친환경 전기택시를 일반 중형 택시 프로멤버십 회원까지 포함해 연내 1만대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또 자율주행 고도화와 도심항공교통(UAM, 에어택시) 등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도 키워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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