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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환경이 계속 바뀌면 변화에 맞춰 사업 방법도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컴포저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것은 필요에 따라 확장할 수도 있고, 모듈형으로 쉽게 기능을 바꿀 수 있는 차세대 앱을 말한다. 새로운 앱을 개발할 필요 없이, 그때그때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수정해 환경에 대응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우리 팀에 맞게 앱을 직접 만들거나 수정해서 쓸 수 있다면 어떨까? 로우 코드(Low Code)라고 불리는 ‘코드를 잘 몰라도’ 할 수 있는 앱 개발 방법을 이용하면 가능하다. ‘에어테이블’ 같은 로우 코드 플랫폼을 이용해도 된다. 지난 2021년 5월, MS에선 말로 앱을 개발할 수 있는 로우 코드 프로그래밍 언어 ‘파워FX’를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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