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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IT News

"메타버스 성공하려면 NFT·디지털자산 역할 중요"

by J코딩 202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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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2일차…플랫폼 중요성도 강조

국내 최대 디지털 축제인 ‘제3회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에서 메타버스를 주제로 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6일부터 개최한 이번 행사는 머니투데이그룹과 지디넷코리아가 주관하고 4차산업혁명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한다.

 


 음악·드라마·영화, 그리고 웹툰 등 글로벌 콘텐츠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한국에 메타버스는 곧 기회이자 현실

 

첫 강연자로 나선 이광재 의원은 메타버스 세상을 맞이하기 위해선 사전 채비를 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가상·실제 공간이 융합된 메타버스는 이미 예견된 세계”라며 “아직 기술론 뒤처지고 있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다. 교육, 의료 등 여러 분야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실험과 디지털 전환이 수반되면,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 방향을 구체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다음으로 온·오프라인 장점을 합친 메타버스가 등장했다”면서 “메타버스가 어떻게 진화할지, 또 인프라 구축 및 콘텐츠 구성 방식 등을 짚어봐야 한다”고 했다.

노 대표는 아울러 “언젠가 우주에서 삶의 터전을 찾는 시기가 올 것”이라며 “그러려면 메타버스에서 먼저 살아야 한다. ‘롤 메이커’로서 (메타버스에 대한) 과감한 도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임보 동아대학교 교수는 메타버스를 4차원 가상 시공간으로 정의,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관련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심 교수는 "메타버스를 활용하면, 단순 AI 기술만으로 시도할 수 없는 무궁무진한 서비스 영역이 생겨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체불가토큰(NFT)


메타버스 산업이 성공하려면, 대체불가토큰(NFT)·디지털자산이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김상철 회장은 “메타버스에 가치를 싣고, 창작자들이 돈을 벌 수 있게 해주는 게 NFT”라며 “전방위적인 수요를 다 충족하려면, 기존 지불 방식으론 한계가 있다. 때문에 디지털화폐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https://jcoding7.tistory.com/entry/NFT%EB%8C%80%EC%B2%B4-%EB%B6%88%EA%B0%80%EB%8A%A5%ED%95%9C-%ED%86%A0%ED%81%B0-%EB%A9%94%ED%83%80%EB%B2%84%EC%8A%A4-%EC%84%B1%EA%B3%B5%EC%9D%98-%EC%A4%91%EC%9A%94%ED%95%9C-%EC%97%AD%ED%95%A0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 메타버스 성공의 중요한 역할

내용물 1) 설명 2) 용도 2.1) 디지털 아트 2.2) 수집품 2.3) 발권 2.4) 계략 2.5) 가상 세계 2.6) 음악 2.7) 영화 2.8) 스포츠 2.9) 패션 2.10) 학계 3) 블록체인의 표준 3.1) 이더 리움 3.2)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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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의원 역시 “메타버스 산업에 놓인 과제 중 핵심은 결국 시장 확장이며, 메타버스가 기회의 땅이 되려면 NFT가 포함돼야 한다”며 “NFT를 통해 경제적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수많은 창작자가 메타버스로 들어올 것”이라고 점쳤다.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블록체인, 모빌리티, 스마트 공장 등 디지털 신기술이 바꿔 가는 세상을 체험할 수 있는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은 8일까지 열린다. 다음 날 행사에선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축사를 시작으로, 블록체인을 테마로 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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