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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IT News

[CI/CD]지능형 자동화가 CI/CD를 변화시키는 방법

by J코딩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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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이후 기업들은 디지털 혁신 가속화라는 새로운 도전 과제에 직면하였다. 원격 근무 및 온라인 교육 활성화로 인해 비즈니스 모델 자체가 크게 변화하였으며, 고객과의 소통 방식 또한 비대면 중심으로 전환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IT 기술 활용 능력은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에게도 매우 중요한 역량으로 자리 잡았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최신 트렌드로서 주목받고 있는 AI 기반의 지능형 자동화 플랫폼 CICD (Cyber Intelligence Continuous Delivery) 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기존 CMDB (Continuous Monitoring and Dashboards) 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2020년 초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은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우선 대면 접촉을 최소화해야 하는 만큼 재택근무나 화상회의 시스템 도입이 활발해졌다. 뿐만 아니라 학교 수업 역시 온라인 강의로 대체되었고, 각종 공연장이나 전시회 관람객 수도 급감하였다. 심지어 스포츠 경기마저도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로 인해 산업계 전반에 걸쳐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었으며, 업무 환경 개선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리고 마침내 인공지능(AI) 을 접목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등장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이른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기존 CRM 솔루션은 주로 데이터 수집에만 초점을 맞춘 탓에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가령 영업사원이 외근 후 사무실에 복귀하면 그간 쌓인 메일 확인하랴, 거래처 연락하랴 정신없이 바쁘다. 그러다가 미처 처리하지 못한 일이 있으면 야근을 하거나 주말에 출근하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정작 본업인 영업활동에 지장을 받게 된다. 물론 관리자가 수시로 체크한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대안이 필요하다. 이때 유용한 툴이 바로 CICD 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직접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단순 조회용으로만 쓰이는 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대시보드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덕분에 한눈에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편리하다. 아울러 시간별, 일자별, 부서별, 담당자별 실적 비교분석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엑셀 파일 업로드만으로 손쉽게 맞춤형 리포트를 제작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검색엔진 최적화 기법을 적용하여 키워드 노출 빈도수를 높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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